Unframed pureness

GHOST 0

GHOST 0

윤세령

2026 · 50cmx50cm

작가 노트

안녕, 나의 착한 유령아. 우리가 잃어버린 순수함은 어디로 갔을까? 나이가 들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삶의 시련을 겪으며 우리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동심을 상실했다고 느낀다. 하지만 본 작업은 그 순수함이 ‘사라진 것’이 아니라,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언제나 곁을 맴돌며 우리를 지켜주는 선한 유령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역설에서 출발한다. 본 작품에서 ‘선한 유령’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한다. 전시장에 구현된 유령과 마주하며 , 스스로의 내면에 숨겨져 있던 가장 순수하고 날것같았던 시절의 자신과 조우한다. 작가는 어렸을적 꿈이 유령이 되는 것으로, 이런 엉뚱한 상상력을 가진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가닿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.

이 작품이 마음에 드셨나요? 관람객 투표에 참여해보세요.

이 작품의 판매는 종료되었습니다.

작가 프로필 보기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