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framed pureness

Charlie
신성
2026 · 162 × 130 cm (100호)
작품 설명
나는 오랜 시간 방황했다. 방황의 시간 속 침대라는 공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. 그러던 중 침대에 처박혀 있는 Charlie가 눈에 들어왔다. 불쌍해서 일으켜줬다. 그 순간 깨달음이 있었다. 그 침대라는 방황에서 뒤를 돌기만 하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, 그 넓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. 배경에 있는 구 형태의 부분은 방황했던 침대이다. 그리고 그때 사람들의 시선(눈)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. 그리고 그 침대에서 Charlie를 바라봤을 때 모습을 그려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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