← Unframed pureness
채예림
회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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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노트
나는 익숙한 대상과 장면을 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, 감정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감각과 기억의 온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. 나의 작업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하지만, 특정한 서사에 머무르기보다 감상자 각자가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할 수 있는 열린 감각의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. 작품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감정의 잔상과 지나쳐 온 순간들 속에 머물던 감각들을 감상자로 하여금 다시 마주하게 한다.
작품 설명
"넘어지지 않는 삶이 중요한가, 아니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삶이 중요한가?" 완벽한 결과보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, 그리고 그 과정에서도 잃지 않는 자신만의 고유한 색. 나의 작품을 통해 과정이 지닌 아름다움과,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용기를 감상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.
작품 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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